2023.05.22. 페스티벌 라이프 5주년 행사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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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조금 특별한 달입니다. 페스티벌 라이프가 5주년을 맞는 동시에, FAPER가 100호를 발행하게 되는 달이기도 해요. 바로 오늘, 공연 덕후들이 직접 만드는 뉴스레터 FAPER가 100호를 맞이했습니다!⭐
초창기부터 구독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FAPER는 페스티벌과 공연이 열리지 못하던 공연 빙하기에 시작됐어요. 공연 없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고, 떡밥 가뭄의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요. 그런데 어느덧 100호를 맞아 이제는 보다 생생한 공연/음악 이야기를 전하는 뉴스레터가 됐으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100호를 맞아 10시 10분에 발행하는 오늘은 <100호 특집 레터>를 준비했습니다. FAPER의 지난 역사를 간단하게 훑고, 에디터들이 전하고 싶은 말과 추천하는 노래를 담아봤어요. 하단에 설문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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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 한 주의 공연 정보를 정리합니다.
🖤 FAPER 돌아보기|FAPER 타임라인과 데이터를 훑어봅니다.
🖤 에디터 소개&인사|에디터 소개와 100호 기념 인사를 전합니다.
🖤 100호 특집 플레이리스트|에디터가 <100번 넘게 들었던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 100호 특집 이벤트|설문에 참여하고 100호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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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 6월 3일
5/25 베리코이버니|MPMG 2층 5/25 신인류|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5/25 oceanfromtheblue|벨로주 홍대 5/26~28 서울재즈페스티벌|올림픽공원 5/26 지소쿠리클럽|롤링홀 5/27~28 피크 페스티벌|난지한강공원 5/27~28 히미츠|스페이스브릭 5/27~28 9001|롤링홀 5/27 김필선|지스페이스홀 5/27 Jclef|CJ아지트 광흥창 - 5/29 이예린|상상마당 라이브홀 6/1 라쿠나|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6/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서울랜드 6/2 소닉스톤즈|홍대 벤더 6/3 짙은|문화정원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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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ER가 100호의 레터에서
🗓 소개한 공연 일정 : 900개 이상
🎵 발행한 음악 콘텐츠 : 244건
♥ 공유한 공연 후기 : 20건
🥳 언급한 페스티벌 : 60개
🎸 언급한 아티스트 : 500명/팀 이상
💿 다룬 앨범 : 100장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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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최애 뮤지션
My Chemical Romance, Oasis, M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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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ER 에디터로 활동한지도 어느새 2년이 되었네요!😮
FAPER와 함께한 이후로 음악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더 충만한 삶을 살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오랫동안 페스티벌 라이프를 응원했던 팬이었는데요. 저처럼 콘텐츠에 참여해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공연 덕후 연구소>와 <내 맘속 레전드 라이브>라는 구독자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나면 공연 덕후 인생에 의미 있는 족적을 하나 남긴 것 같아 뿌듯하더라고요.😃
콘텐츠에 참여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의미 있는 일이 되셨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앞으로도 FAPER가 오래된 음악 친구 같은 존재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편집장님, 그리고 FAPER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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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
최애 뮤지션
Oasis, Peach Pit, The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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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태어난 지 100일이면 축하하고, 커플도 사귀기 시작한 지 100일이면 기념일이라는데. 페라 100호를 축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스포티파이로 갈아탄 후 플레이리스트의 신세계를 맛본) <순간뽀짝> 에디터 서행입니다. 작은 조각 같은 음악, 공연, 페스티벌의 기억들이 하나의 완성된 형태로 뉴스레터가 되어 세상 빛을 볼 수 있게 발행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나락도 락이다, LET’S ROCK THE NIGHT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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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
최애 뮤지션
쏜애플, 자우림, Oa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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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ER가 드디어 100호를 발행했습니다!🎉 벌써 발행 3년 차에 100호 맞았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100호씩이나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 초대권 이벤트로 구독자 의견을 받았을 때, 어떤 분께서 "FAPER는 애호가와 전문가 사이의 태도를 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씀을 남겨주신 적이 있어요. 이렇게 의도를 정확히 간파하셨다니? 깜짝 놀라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음잘알'이라고 자부할 수는 없고 어쩌면 콘텐츠도 조금 덜 전문적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FAPER를 읽을 때만큼은 음악과 공연에 대한 덕심이 자극될 수 있었으면, 그 덕질이 더 즐거울 수 있도록 알아가는 것들도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렇게 쓰겠습니다. 관심 갖고 읽어주시는 분들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락앤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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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렛💜
최애 뮤지션 넬, 호피폴라, Avril Lavig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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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렛입니다. FAPER 에디터이자 1호부터 봐온 애독자로서, 100호 발행을 정말 축하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FAPER에 첫 글을 실은지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더라고요.
<떼창 속으로>는 제가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가장 행복하게 기억하는 순간을 공연 덕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답니다. 페스티벌 문화와 용어에 대해 잘 모를 때도 떼창만큼은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잘 모르는 아티스트를 만났을 때, <떼창 속으로>를 통해 한 곡 정도는 신나게 떼창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아티스트의 노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FAPER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공연장에서 오래오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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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댕🥁
최애 뮤지션
나상현씨밴드, SURL, 해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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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ER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 명의 구독자로서, 그리고 또 FAPER을 너무나 애정하는 에디터로서 이렇게 축하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사실 저는 공연을 열성적으로 다니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그래서인지 저 같은 공연 덕후들에게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지금 연재하고 있는 <대동락지도>는 그 연장선상으로 기획하게 됐어요. 제 글을 통해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만큼 보람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을 생각하며 더 정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음악이 주는 무형의 힘을 오래도록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FAPER과 함께하는 모든 분께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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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구독자였던 제가 어찌하다 보니 FAPER 100호 특집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공연 덕후들이 만들어가는 뉴스레터라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입니다!
공연 용어 사전 <페벌위키>는 페스티벌에 처음 가는 친구로부터 이것저것 질문을 받았을 때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원고 작성 때마다 ‘이 정도는 당연히 알겠지?’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용어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FAPER를 보고 페스티벌에 처음 가게 되는 분이 있다면 그만큼 기쁜 일도 없을 것 같네요. 사랑스러운 공연 덕후 여러분, 우리 60살 돼서도 함께 공연 보며 슬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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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밈💽
최애 뮤지션
tofubeats, Kedrick Lamar, Calvin Har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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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명이음>의 짐밈입니다!
100호 발행을 기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짝 풀어보자면, 사실 동명이음은 다소 뜬금없게도 수능 국어 비문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약 4년간 수능 국어 조교로 활동하고 있는데, 공통점 속에는 차이점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똑같은 제목의 노래들에 숨겨진 공통점과 차이점이 들리기 시작했고, 이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동명 이음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약 1년간 <동명이음>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여러분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든 공연 및 음악덕후가 FAPER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연과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FAPER 100호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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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최애 뮤지션
Frank Ocean, SZA, The Beat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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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 보던 FAPER에서 새로운 에디터를 뽑는다는 글을 보고 재밌을 것 같아 용기 내 지원했던 게 벌써 1년도 넘었네요. FAPER도 벌써 100호를 맞았고요. FAPER 축하축하합니다!!!
<커버 카탈로그>를 작성하면서 항상 이번에는 어떤 앨범에 대해 쓸지 머리를 싸매곤 해요. 사실 자료를 찾기 쉽지 않아서 유명한 앨범만 다루게 되는 게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멋진 앨범 커버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기에...! 커버 카탈로그를 오래 이어서 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즐기면서 함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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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와 큐레이션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여전히 이런 말에는 호기심이 가더라고요. <죽기 전에 꼭 들어봐야 할 음악>, <죽을 때까지 한 장의 앨범만 들을 수 있다면 선택할 앨범> 같은 거요. 그것도 특정 관점과 취향에 기인한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인생에 크게 자리 잡은 진국을 추출했다는 뜻일 테니까요. 내 감상의 퍼즐엔 들어맞지 않을 수 있어도 어떤 곡들이 포함돼 있을지 슬쩍 엿보고 싶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짙은 애정의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선곡 기준은 또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100호 특집에 맞게 에디터들이 <살면서 100번 넘게 들었던 노래들>을 골라봤어요. 때로는 말로 다 설명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증명해주는 마음들이 있잖아요. 1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성도 있고요. 그래서 "이건 살면서 족히 100번은 넘게 들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각별한 노래만 추려봤습니다. 삶에서 음악을 빼놓을 수 없어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외치는, 음악에 진심인 8명의 에디터가 선곡했어요.
모아 놓고 보니 역시 학창 시절부터 오래 들어왔던 곡이 많았습니다. 각자 최애라고 꼽는 아티스트의 곡도 빠질 수 없었고요. 구독자분들이 반가워할 명곡도 보이네요.
여기서 몰랐던 명곡을 발굴해 각자의 플레이리스트에 데려가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독자분들도 '나는 어떤 노래를 100번 넘게 들었지?' 되돌아보며 저마다 소중한 인생곡을 들춰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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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 Champagne Supernova
인트로의 바닷물 소리만 들어도 설레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기타 리프와 낭만적인 가사 덕분에 7분이 넘는 긴 재생시간,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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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tic Monkeys - Mardy 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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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more - Still In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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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tas - Retrospect 영국에는 ‘silent disco’라는 파티가 종종 열려요. 조용한 클럽에서 헤드폰을 쓰고 각자 원하는 음악으로 채널을 조정할 수 있어요. 여기서 전주부터 소름 돋는 인디락들을 만났고, 저만의 띵곡이 되었답니다.😃
- 🥁 페퍼톤스 - 21세기의 어떤 날
제가 늘 '행운을 빌어요'와 함께 꼽는 페퍼톤스 최애곡입니다. 곡에 나오는 날짜 부분을 공연에서는 그날 공연 날짜로 바꿔 부르는데, 현장에서 함께 떼창할 때의 그 짜릿함이란!
- 🥁 Coldplay - Yellow
가사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정말 예쁜 곡입니다. 외롭고 자주 지쳤던 학창 시절, 포근하고 따뜻한 이 곡이 큰 힘이 되어준 기억이 있어요.
- 🥁 Radiohead - Creep
라디오헤드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최근에는 어쿠스틱 버전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오프닝 OST로도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죠. 오랜만에 다시 꺼내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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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Chemical Romance - Helena
저의 공연 덕후 인생의 시작! 첫 덕질! MCR 입덕곡은 'Helena'였음을 밝힙니다. 하도 뮤직비디오를 돌려봐서 안무(?)까지 다 외웠는데 MCR을 좋아하셨다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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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e - Map of the Problematique <내 맘속 레전드 라이브>에서도 소개한 뮤즈 최애곡입니다. 애비로드 라이브 영상을 너무 좋아해서 100번은 넘게 봤을 거예요. 'Bliss'와 함께 뮤즈의 우주적인 분위기가 아름답게 담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드럼으로 치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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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day - Jesus of Suburbia 저의 그린데이 입덕곡입니다. 정확히는 이 곡의 'Bullet in a Bible' 라이브 영상을 보고 입덕했는데 다음 콘텐츠로 소개해드릴게요! 이 라이브 DVD가 책이었다면 이 곡 페이지만 너덜너덜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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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 41 - Still Waiting
중학교 시절, 정말 좋아했던 밴드였습니다. 지금도 많이 듣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한켠 묵혀 둔 스트레스와 답답함까지 다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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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IATIX - Slippin’ Away
학창 시절 학원에서 집으로 갈 때, 어둑어둑해진 하늘을 보며 자주 들었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듣다 보면 과거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곡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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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bin - Part-Time Lover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 곡으로, 밤~새벽 시간대에 자주 듣는 곡입니다. 이 노래가 담긴 앨범을 접하면서 퓨처 베이스, 멜로딕 덥스텝과 같은 장르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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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fubeats - WHAT YOU GOT
행복해지고 싶을 때마다 듣는 음악입니다. 특히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핵심인데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춤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사람을 보면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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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n Harris - Slide (Feat. Frank Ocean, Migos)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이 곡을 들려주면 바로 저를 떠올릴 정도로 너무나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특유의 여유로운 바이브를 너무 좋아해서, 교내 대회에서도 이 노래를 주제로 발표했을 만큼 진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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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drick Lamar, Baby Keem, Sam Dew - Savior
도입부에서 읊조리는 문장에 꽤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언가를 깨닫게 해준 사람도, 용기를 북돋아준 그 어떤 사람도 내 인생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 오직 저만이 제 인생의 구원자가 될 수 있다는 다짐을 이 노래 덕분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아갑니다.
- 🪐 The Beatles - Across the Universe
어렸을 때 좋아했던 노래는 평생 같이 가는 것 같아요. 이걸 기타로 직접 쳐보고 싶어서 혼자 낑낑댔었던 기억이 납니다.
- 🪐 Corinne Bailey Rae - Put Your Records On
기분이 좋아지고 싶거나 자신감을 얻고 싶을 때면 항상 ‘PYRO’를 들었답니다. 힘이 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노래 같아요.
- 🪐 Frank Ocean - Ivy
어떻게 이런 멜로디에 이런 가사를.😵 멜론에는 [Blonde] 앨범이 없어서 결국 유튜브 뮤직으로 갈아탔었더랬죠. 등하교 버스에서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나요.
- 🌿 Phoenix - If I Ever Feel Better
쳐질 때 들으면 가사가 그렇게 와닿을 수 없어 자주 찾아 들었던 노래입니다.
- 🌿 MGMT - Time To Pretend
중2의 심금을 울렸던 영국 드라마 <스킨스> 마지막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이후 줄곧 즐겨 듣다가 성인 된 후 섬머소닉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 🌿 Daft Punk - Give Life Back To Music
슬램덩크 작가가 “농구만큼은 자신 있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걸 들을 때마다 ‘내가 정말 음악을 좋아하긴 좋아하는구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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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ER를 만들면서 '구독자 분들은 어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할까? 가뜩이나 따라잡을 것도 챙겨 볼 것도 많은 시대에 긴 글을 읽기 부담스럽진 않을까? 아니면 더 풍부한 콘텐츠를 읽고 싶은데 빈약하게 발행하고 있는 건 아닐까? 글이나 디자인은 괜찮을까? 구독자 분들이 정보를 더 원할까? 아니면 공감가는 이야기를 더 원할까? FAPER를 읽는 게 재미있을까? 재미없을까?' 등등 궁금한 게 많았는데요.
FAPER 100호를 맞아 설문에 참여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3분께 페스티벌 라이프 '나락도 락이다' 굿즈와 함께 페스티벌&공연 덕후를 위한 특별한 선물 세트를 보내 드립니다. 다양한 의견 남겨주시면 적극 참고할게요. 응원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 대상 : FAPER 구독자
- 참여 방법 : 하단의 '설문 참여하기' 접속 후 응답 제출
- 응답 기간 :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 6월 4일 일요일
- 당첨 인원 : 3명
- 당첨자 발표 : 2023년 6월 5일 월요일 (당첨자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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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ER 100호를 함께한
Ash❄️ 서행🍒 ryn🌿 올렛💜 윤댕🥁 조로록🐳 짐밈💽 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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