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APER 구독자분들이 다녀오셨을 만한, 꽤 많은 페스티벌과 내한공연이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해당됩니다. 일단 올해 노엘 갤러거, 올리비아 로드리고, 두아 리파, 찰리 푸스 내한공연을 주최했으며, 내년에는 오아시스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주)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요. (참고로 올해 내년 공연을 결제한 금액은 문화비 소득공제에 포함되지 않다는 점 유의하세요!) 서울재즈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페스티벌과 각종 내한공연을 개최하는 '(주)프라이빗커브'도 사업자로 확인 가능하고요.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주)비이피씨탄젠트' 또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자입니다. 최근 페스티벌 라이프 팔로워를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최고의 내한공연> 설문조사 1위의 주인공, 오피셜히게단디즘의 내한공연 주최사 '주식회사 우주스타'도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