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FAPER의 에디터이자 편집장을 맡아온 샛별입니다.

위 글처럼 에디터를 새로 뽑으면서, 뉴스레터도 개편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뉴스레터를 만들어 온 에디터는 FAPER 1기로 활동을 마칩니다.

새로운 편집장 주도로 기획, 모집된 신규 에디터가 2기로서 뉴스레터 발행을 이어갑니다.

(1기 에디터 몇 분은 2기에서도 볼 수 있어요!)

그동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이 있어, 저희도 뉴스레터 에디터로서 즐겁게 활동하며 50호까지 발행할 수 있었어요. 2020년 여름, 공연과 페스티벌이 생기길 바라며 시작한 뉴스레터였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는 우리를 놓아주지 않네요. 그럼에도 이제는 그 끝이 보이는 것 같아, 공연과 페스티벌이 열릴 앞날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음악과 공연에 대한 애정 가지고, 오래오래 함께 즐겼으면 좋겠어요.

FAPER 2기로 새롭게 찾아올 뉴스레터도 기대해 주세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